(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예림 #이경규
이예림, “父 이경규, 개 때문에 이미지 좋아졌다”… ‘돌직구’
이예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아버지가 잠들어있는 호국원을 찾아갔다. 이경규는 “할아버지는 아빠에게 고맙다는 말을 참 많이 했다. 아빠가 한창 활동할 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을 할 때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저희 아버지하고 서로간의 진정성은 잘 아는데 그걸 대화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나이가 많이 들고 저한테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렇게 할 필요 없는데 왜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지 싶었다”라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정말 훌륭하신 분이다. 아빠도 아마 그 정도로 훌륭하지 않겠냐”며 “방송 나오고 내가 최고의 아빠로 떠오른 것 아냐. 어려운 이야기 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아빠로 단연 톱이다”고 자화자찬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예림은 “강아지때문에 이미지가 좋아진 것이지 아빠로서 이미지가 좋아진 것은 아니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 딸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이예림, “父 이경규, 개 때문에 이미지 좋아졌다”… ‘돌직구’
이예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아버지가 잠들어있는 호국원을 찾아갔다. 이경규는 “할아버지는 아빠에게 고맙다는 말을 참 많이 했다. 아빠가 한창 활동할 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을 할 때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저희 아버지하고 서로간의 진정성은 잘 아는데 그걸 대화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나이가 많이 들고 저한테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렇게 할 필요 없는데 왜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지 싶었다”라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정말 훌륭하신 분이다. 아빠도 아마 그 정도로 훌륭하지 않겠냐”며 “방송 나오고 내가 최고의 아빠로 떠오른 것 아냐. 어려운 이야기 하지 않고 간섭하지 않는 아빠로 단연 톱이다”고 자화자찬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예림은 “강아지때문에 이미지가 좋아진 것이지 아빠로서 이미지가 좋아진 것은 아니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2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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