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조정석의 최초 원 톱 영화 ... 재미-긴장감-성공적"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자 조정석 원 톱 주연 영화 ‘특종-량첸살인기’가 그 베일을 벗었다.
‘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숨막히는 보도전쟁 속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단독 입수하며 대박 특종을 터트린 ‘무혁’. 전국을 뒤흔든 특종으로 보도국 전체가 환호하고 ‘무혁’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순간, 사상초유의 실수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상황이 급반전되며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된다.
한편, 특종을 터트린 기쁨과 오보임을 알게 된 순간의 좌절, 이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감정은 물론 궁지에 몰린 캐릭터의 초조한 모습을 공감 100%의 생생한 연기로 소화해낸 조정석.
그는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탄탄한 연기력, 친근한 매력과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무심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셰프 캐릭터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충무로 대세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완벽한 호흡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2 09:21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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