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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기자 전향?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기자 꿈이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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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조정린 
 
조정린, “기자 전향?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기자 꿈이었다”… ‘눈길’
 
조정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조정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조정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캡처
 
지난 6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조정린이 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조정린은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나 기자 일을 해보고 싶었다. 과거 방송 활동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듯 내게도 예외 없이 힘든 시간이 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힘든 시간이 왜 왔는지 생각해보니 내 부족함 때문이었다. 공부를 통해 부족함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했고, 공부에 열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처음에는 신문기자에 도전했는데 한 차례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로 방송기자 공채에 도전해서 기자를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린은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TV조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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