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씨엔블루 이종현, “이원희, 감히 저렇게 되겠다는 말도 못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우리동네예체능 #씨엔블루 #이종현 #이원희
 
‘우리동네 예체능’ 씨엔블루 이종현, “이원희, 감히 저렇게 되겠다는 말도 못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원희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부의 코치로 부임하며 씨엔블루 이종현이 그의 팬임을 입증했다.
 
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번째 종목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하계 효자 종목 유도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는 ‘한판승의 사나이’라 불리는 이원희가 새로운 코치로 부임하며 유도부 팀원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원희의 등장에 흥분한 이훈은 “제가 진짜 팬이다”라며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100번 정도 본 것 같다. 전 경기 기술까지 다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직접 인증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씨엔블루 이종현은 “2004년 당시 제가 중학생 시절이다. 한창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라며 “그냥 영웅이었다. 감히 저렇게 되고 싶다는 얘기 조차 못했다. 경기를 모두 멋있게 이기셨다”라고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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