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진실 #환희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아빠 조성민에 너무 죄송해”… ‘안타까워’
故 최진실이 7주기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아들 최환희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진실이 엄마Ⅱ-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특집이 그려졌으며 폭풍성장한 환희와 준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게 너무 죄송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더라. 그걸 되게 마음 아파하면서 베개를 끌어안고 너무 많이 울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2일)은 배우 故 최진실의 사망 7주기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아빠 조성민에 너무 죄송해”… ‘안타까워’
故 최진실이 7주기인 가운데 과거 그의 아들 최환희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진실이 엄마Ⅱ-환희와 준희는 사춘기’ 특집이 그려졌으며 폭풍성장한 환희와 준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게 너무 죄송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더라. 그걸 되게 마음 아파하면서 베개를 끌어안고 너무 많이 울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02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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