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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옆집 남자 같은 편안한 사람이 좋아, 결혼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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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노현희
 
노현희, “옆집 남자 같은 편안한 사람이 좋아, 결혼은 별로”
 
노현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노현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재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같이 출연한 최송현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결혼 안 하는 게 나아”라며 “언제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혼자 있는 게 편하다”라고 재혼 의사를 묻는 MC들에게 답했다.
노현희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노현희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옆집 남자 같은 편안한 사람이 좋다. 필요할 때 달려와 주는…. 그러나 아직 결혼은 별로”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현희는 전현무는 어떻냐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전 아나운서 별로예요”라고 답했다. 노현희는 과거 아나운서와 이혼했었기 때문.
 
한편 노현희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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