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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그녀가 입는 ‘잇 패딩’…‘최지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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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두번재스무살 #최지우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PPL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10회 중, ‘하노라’ 역으로 분한 배우 최지우가 이상윤과의 산책신에서 밀레 재킷을 입고 등장, 일명 ‘최지우 재킷’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극 중 이상윤(차현석 역)이 "체했는데 감기까지 걸리면 어쩌냐"라며, 최지우(하노라 역)의 옷매무새를 다정하게 만져주는 로맨틱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그대로 사로잡았다.
 
실제로 밀레 관계자는 tvN ‘두번째 스무살’ 방영 직후부터 최지우가 착용한 재킷에 관한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일부 매장에는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판매 호조를 보여 PP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화면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화면 캡처
 
‘최지우 재킷’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당 제품은 밀레가 영 타깃을 겨냥해 출시한 탑(TOP) 라인 'LD 뷰데 재킷'이다. 이 재킷은 컬러블로킹 디자인과 맵시 있는 핏이 특징이며, 특히 기존 아웃도어 제품 가격대와는 다르게 합리적으로 책정돼 눈길을 끈다. 소비자가격은 12만 9천원.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최지우가 착용한 탑 라인 'LD 뷰데 재킷'은 복잡한 절개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세련되게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재킷"이라며, "요즘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디자인으로 20대~30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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