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를 재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두번째 장소인 여수로 향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 배를 탄 이효리는 "정화 언니 예쁘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만드니까"라고 SNS 재개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엄정화는 "너 인스타 만들었잖아"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효리는 "첫 사진을 뭐로 할지 어렵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만든 이유에 대해 "너무 숨어사는 것 같았다. 이제 안 없앨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4월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삭제 3년 만에 새로운 개정을 개설하고 SNS 활동을 재개했다. 첫 게시글은 그의 히트곡 '10 Minutes'의 문구가 담긴 하이힐 영상이었다.
앞서 2020년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던 이효리는 "습관적으로 하루 1~2시간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반려묘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언제부터 날 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삭제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도 왔다고 밝히며 "스킵이 안 되고, 자꾸 고민하게 됐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두번째 장소인 여수로 향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 배를 탄 이효리는 "정화 언니 예쁘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을 만드니까"라고 SNS 재개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엄정화는 "너 인스타 만들었잖아"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효리는 "첫 사진을 뭐로 할지 어렵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만든 이유에 대해 "너무 숨어사는 것 같았다. 이제 안 없앨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2020년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던 이효리는 "습관적으로 하루 1~2시간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반려묘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언제부터 날 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삭제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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