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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배우 박지아, 드라마-영화 언급→작품 활동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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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지아가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리그'에 등장하는 배우 박지아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빨간색 뚜껑의 소주를 준비했다고 털어 놓는다.
SBS '강심장리그' 화면 캡처
SBS '강심장리그' 화면 캡처
또한 영화 '숨'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는 사실 등을 언급한다.

배우 박지아가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그의 활동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지아는 '해안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숨' '광해, 왕이 된 남자' '석조저택 살인사건' '창궐' '기담' '손 더 게스트' '굿와이프'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박지아는 영화 '곤지암'에서 병원장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엄마 정미희를 연기하며 활약했다.

박지아의 올해 나이는 51세다. 결혼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박지아가 어떤 말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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