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김용건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회상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 등장하는 배우 김용건은 자신과 고두심의 과거를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우리가 22년 동안 부부 생활을 했는데"라며 고두심을 반가워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용건과 고두심은 과거 MBC '전원일기'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용건은 김회장의 장남이자 군청 공무원인 용진을 연기했고, 고두심은 용진의 와이프인 박은영 역을 연기했다.
또한 김용건은 "이제서야 이야기지만 만약에 나하고 결혼했으면 어땠을까?"라고 묻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용건은 자신의 작품 활동과 관련된 진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78세인 김용건은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전부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김용건의 아들은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다. 그의 며느리는 배우 황보라다.
배우 김용건은 지난 2021년 혼외자 임신 문제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그는 3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아들은 출생 이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해 친자임이 확인된 후 김용건의 호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 등장하는 배우 김용건은 자신과 고두심의 과거를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우리가 22년 동안 부부 생활을 했는데"라며 고두심을 반가워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김용건은 "이제서야 이야기지만 만약에 나하고 결혼했으면 어땠을까?"라고 묻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용건은 자신의 작품 활동과 관련된 진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78세인 김용건은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전부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김용건의 아들은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다. 그의 며느리는 배우 황보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30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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