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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이재, 근황 공개?…여전한 ‘아수라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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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한이재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등장하는 한이재는 다시 한번 '아수라 트롯'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한이재는 '당신이 좋아'를 열창한다. 이 곡은 남진과 장윤정이 함께 부른 노래다.
TV조선 '화밤' 화면 캡처
TV조선 '화밤' 화면 캡처
한이재는 남성과 여성 듀엣 곡인 '당신이 좋아'를 홀로 다 소화한다. 특히 이 곡은 그가 TV조선 '미스터트롯1' 출연 당시 선보였던 노래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당시 한이재는 '당신이 좋아'를 선곡, 무대에 올라 12개의 하트를 받았다. 심사위원들 모두 감탄했으나 노사연의 하트 1개가 모자라 예선에서 탈락했다.

이후 한이재는 '미스터트롯2'에도 참가했으나, 무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못하고 통편집됐다.

이외에도 한이재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다시 무대에서 아수라 트로트를 선보이는 한이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한이재의 나이는 30세다. 그는 지난 2019년 첫 싱글 앨범 발표로 정식 데뷔했다.

한이재는 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팬카페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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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순 2023-05-31 06:00:58
한이재님 트롯계의 진정한 보석 빛날수 있게 방송에 섭이 많이 해주셔요 개인기에 가려 활동을 많이 못하니 팬으로서 안타까워요 우리가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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