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텃밭 갖춘 양평 전원주택 소개, 큰 대형 카페 느낌에 감탄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양평 전원주택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4억원대 전원주주택을 구했다.

이날 박나래와 주헌은 양평 방4개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마당까지 갖춘 집을 찾았다. 텃밭이 매우 넓어 감탄을 불렀다. 또한 테라스와 파라솔도 갖추고 있었다.

이 집은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세면대도 핑크색이었고 가구도 핑크색이었다. 거실은 테라스와 연결돼 있어 수확한 채소를 가져오기 편리했다.

방은 모두 깔끔했고 에어컨과 옷장은 옵션으로 제공됐다. 2층 구조였는데 2층에는 조그마한 거실도 있었다. 2층방은 산이 내려다 보이는 장점이 있었다. 이 집의 매매가는 4억 9천만 원이었다.

양세찬과 권혁수가 찾은 양평 신화리 단독주택은 대지면적만 474제곱미터였다. 큰 집에 모두 집이 아니라 대형 카페가 아니냐고 감탄했다. 텃밭도 갖추고 있었고 바베큐 존도 있었다.

집 안은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무려 5.7미터였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이 돋보였다. 주방도 모두 흰색이었고 문을 열면 보조주방과 세탁기 건조기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1층에는 큰 방이 있었고 2층에는 조그마한 거실이 있었다. 2층엔 발코니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2층 방은 두개가 크기가 동일해 의뢰인 쌍둥이 자매가 사용하기 좋았다. 이 집은 매매가가 5억 9천만 원이었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