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38회’에서는 충북 제천에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자전거를 탄 남자의 이야기를 쫓아갔다.
미주(가명)씨는 석달 전, 충북 제천의 한 산책로에서 요란한 음악 소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온 남자는 “남자친구 있냐, 술 한잔하지 않겠냐”는 말을 한 뒤 다음에 또 보자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충북 제천에서 자전거 남 황 씨는 퇴근하는 미주 씨의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이에 미주(가명)씨는 상가로 뛰어 들어가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자전거 남과 마주친 일은 벌써 여러 번이라고 했다.
황 씨는 미주 씨 뿐만 아니라 다른 여학생들까지 따라다닌 일과를 자신의 SNS에 기록 했다. 이에 세명대, 대원대 대학교 기숙사에는 자전거 남을 발견할 시 보안업체로 연락하라는 경고문이 붙기도 했다.
황 씨는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며 한 편의점에 들어가서 여성 직원에게 먹다 남은 빵을 주는 등 찝찝한 행동을 했고 황 씨는 편의 어느새 이 지역 20대 여성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황 씨는 제작진에게 “나도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다. 나도 미쳐서 지금 막 외롭고 고독하니까 그냥 여자는 꼬셔야겠고. 나랑 운명의 어떤 대학생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라고 밝혔다.
또 황 씨는 미성년자에게도 접근하자고 만지고 성인이 되면 모텔에 가자고 했다고 했고 전문가는 "전문적인 스토커다.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638회’에서는 충북 제천에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자전거를 탄 남자의 이야기를 쫓아갔다.
충북 제천에서 자전거 남 황 씨는 퇴근하는 미주 씨의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이에 미주(가명)씨는 상가로 뛰어 들어가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자전거 남과 마주친 일은 벌써 여러 번이라고 했다.
황 씨는 미주 씨 뿐만 아니라 다른 여학생들까지 따라다닌 일과를 자신의 SNS에 기록 했다. 이에 세명대, 대원대 대학교 기숙사에는 자전거 남을 발견할 시 보안업체로 연락하라는 경고문이 붙기도 했다.
황 씨는 음악을 크게 틀고 다니며 한 편의점에 들어가서 여성 직원에게 먹다 남은 빵을 주는 등 찝찝한 행동을 했고 황 씨는 편의 어느새 이 지역 20대 여성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황 씨는 제작진에게 “나도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다. 나도 미쳐서 지금 막 외롭고 고독하니까 그냥 여자는 꼬셔야겠고. 나랑 운명의 어떤 대학생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라고 밝혔다.
또 황 씨는 미성년자에게도 접근하자고 만지고 성인이 되면 모텔에 가자고 했다고 했고 전문가는 "전문적인 스토커다.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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