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큰롤의 여왕' 팝스타 티나 터너가 별세한 가운데,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티나 터너 측 대변인은 고인이 향년 83세의 나이로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티나 터너는 스위스 취리히 인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티나 터너 측은 고인이 오랜 기간 투병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변인은 "그는 음악과 삶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고 미래의 스타들에게 영감을 줬다"며 "우리는 자신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음악을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프라 원프리는 티나 터너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하며 "그는 평생 동안 성장한, 엄청난 내면의 소유자다. 우리의 영원한 로큰롤 여신"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올라 데이비스는 " 당신은 나의 어린 시절이었다. 편히 쉬시길 바란다. 우리는 당신의 유산을 누릴 것"이라며 그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1950년대에 데뷔한 티나 터너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로큰롤의 시대를 열었다. 이에 그래미에서 총 12차례 수상하기도.
또한 록오페라 영화 ‘토미’, ‘매드 맥스 비욘드 선더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후 2009년 월드 투어 공연을 끝으로 은퇴했다.
24일(현지시간) 티나 터너 측 대변인은 고인이 향년 83세의 나이로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티나 터너는 스위스 취리히 인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티나 터너 측은 고인이 오랜 기간 투병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변인은 "그는 음악과 삶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고 미래의 스타들에게 영감을 줬다"며 "우리는 자신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음악을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비올라 데이비스는 " 당신은 나의 어린 시절이었다. 편히 쉬시길 바란다. 우리는 당신의 유산을 누릴 것"이라며 그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1950년대에 데뷔한 티나 터너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로큰롤의 시대를 열었다. 이에 그래미에서 총 12차례 수상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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