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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미납, 강제집행”…제시카, 패션 사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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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본점이 강제집행 절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법률신문,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 집행관들은 제시카가 설립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 본점에 대한 인도집행을 실시했다.

블랑 앤 에클레어 측은 지난 2021년 12월 입점한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주로부터 건물명도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유는 월세 미납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시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블랑앤에클레어는 2020년 9월 해당 건물의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2021년 8월부터 건물 월세를 여러 차례 연체했다고 전해졌다.

건물주가 낸 소송은 지난해 6월 화해권고 결정으로 종결됐다. 그러나 블랑 앤 에클레어 측이 화해 권고 결정 조건을 지키기 않았고, 법원이 집행문을 송달한 후 인도집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사업가인 타일러 권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는 해당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가 설립한 브랜드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에도 지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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