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ONEUS) 서호, 무릎 연골 부상→휴식 전념 “일정 기간 휴식 필요”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원어스(ONEUS) 멤버 서호가 치료와 휴식에 전념한다.

24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원어스(ONEUS) 서호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지난번 공지 이후 서호 군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한 정밀 검진을 실시함에 따라 결과 전달이 다소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서호의 상태에 대한 안내가 늦어진 것을 사과했다. 이어 “서호 군은 현재 오른쪽 무릎 연골 쪽의 이상으로 당분간 무릎을 최대한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5월 중의 일정을 마무리한 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BW는 “필요에 따라 무릎을 의식적으로 많이 굽히지 않도록 부목을 대고 깁스를 진행하는 등 상황을 지켜보면서 알맞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시길 바란다”며 “현재 원어스로서 함께 스케줄을 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가 너무나도 강한 상태”라고 서호의 상태를 설명했다.

향후 서호의 스케줄에 대해 “일정 기간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후 서호 군에게 절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치료와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안내했다.

앞서 서호는 지난 14일 음악방송 무대 이후 오른쪽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전문 의료기관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서호가 소속된 원어스는 지난 8일 새 앨범 ‘PYGMALION’을 발매했다.

이하 소속사 RBW 글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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