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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 사칭 계정 피해→주의 당부…“금품-개인정보 요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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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사칭 계정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카이를 사칭한 계정으로 팬분들에게 접근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메신저로 대화를 유도하는 행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의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카이, EM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카이, EM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어 카이와 EMK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관리하는 SNS 계정을 안내하며 “그 외 다른 계정 및 라인 등 모두 사칭 계정이니 피해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EMK엔터테인먼트 측은 “또한 EMK엔터테인먼트는 사칭 계정과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08년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으로 데뷔한 카이는 현재 EM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카이는 최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 공연을 마쳤으며, ‘라스트 세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라스트 세션’은 7월부터 공연된다.

이하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EMK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카이’를 사칭한 계정으로 팬분들에게 접근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거나 메신저로 대화를 유도하는 행위,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의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카이 배우가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classickai / @yourflower_kai
EMK엔터테인먼트에서 관리하는 계정은 @official.emkent / @official_yourkai 입니다.

그 외 다른 계정 및 라인 등 모두 사칭 계정이니 피해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EMK엔터테인먼트는 사칭 계정과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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