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잘 살고 있다" 마동석, 와이프 예정화와 결혼 생활 언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마동석은 4년 만에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동석은 4년의 인터뷰 공백기 중 가장 큰 변화인 예정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좋다"고 답했다.

이어 "아주 잘 살고 있다"라며 "(와이프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예정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마동석-예정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연애를 해왔다.

올해 나이 53세인 마동석은 36세인 예정화와 1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전직 헬스 트레이너 출신인 마동석의 본명은 Don Lee(돈 리)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 30대에 연기를 시작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1), '이웃사람'(2012), '군도: 민란의 시대'(2013), '부산행'(2016), '범죄도시'(2017) 등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이터널스'를 통해 마블의 슈퍼히어로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개봉한 주연작 '범죄도시 2'는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하기도 했다.

부인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했다. KNN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이름을 알렸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