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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연습생 먼저"…비앙카 저우, 과거 연예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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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비앙카 저우가 K팝 현실을 지적했다.

지난 2월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K팝 연습생이 데뷔하지 않는 5가지 이유가 있다"며 그중 첫 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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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부유한 연습생이 온다면 오랫동안 회사에 있었던 다른 연습생보다 그 연습생을 데려갈 수도 있다"면서 "이것은 보통 작은 회사에 적용되지만 빅4(SM, YG, JYP, 하이브)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갑자기 그룹의 개념을 바꾼다"며 "그룹의 멤버수를 바꾸거나 귀여운 콘셉트에서 성숙한 콘셉트로 가기로 결정할 수 있고, 그러던 중 충분히 적응하지 못해 회사에서 쫓겨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가 2000년~2004년 출생의 사람들을 데뷔시키고 싶어한다면 2006년 이후나 1998년 이전 태어난 사람들은 너무 어리거나 늙었기 때문에 데뷔하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K팝 산업은 대체로 예술 산업이고, 따라서 대부분 주관적이기 때문에 정말 형편없지만 가끔 그런 일이 발생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공원소녀 미야는 22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의 아이돌 생활 등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연습생 생활을 회상하며 "얼마 전 공원소녀의 다른 멤버와 통화를 했는데 '우리는 감옥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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