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틴탑 니엘 섹시 맘보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틴탑 정규 1집 앨범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뮤직비디오에서 니엘은 스타일리시한 니트를 입고 맘보춤을 선보였다.
▲ 사진=틴탑(TeenTop) 니엘, 사랑하고 싶어 뮤직비디오 캡처
이번 뮤직비디오는 옛 홍콩 영화 오마주를 모티브로 틴탑 멤버들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니엘은 장국영이 출연한 '아비정전'의 주인공이 돼 '니엘표' 맘보춤을 추며 감춰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올해 20살로 성인이 된 니엘이 이제까지 보여줬던 칼군무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웨이브를 선보여 누나팬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니엘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약 한 첩 지어주고 싶은 허약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니엘은 전화통화를 통해 "보이는 것만큼 허약하지 않다. 나는 남자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틴탑 첫 정규 1집 앨범 'No.1'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16 20:24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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