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주하
김주하, “나도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되어 있어 보이냐?”…‘폭탄 발언’
김주하가 강용석과의 인터뷰 중 과거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해 시선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를 맡고 있는 김주하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혐의에 대해 강용석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 새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3년여 전에는 이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셨는데 이번에도 오해였다면 어떤 것을 내려놓을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사실 이번에는 내려놓을 것이 없다. 잃을 게 없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냐 이럴까 봐 신중하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원순-박주신 부자가 함께 구속되어야 할 사안”라고 답했다.
또한 “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과거 논란이 되었던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따.
강용석은 이를 듣고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했지만 김주하는 굴하지 않고 “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강용석은 “전혀 그렇지 않다. 김주하 앵커는 여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10여 년간 이름이 오르지 않았냐? 처음 뵀지만 지적인 품위와 여러 가지가 겸비된…”이라고 답변했다.
김주하, “나도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되어 있어 보이냐?”…‘폭탄 발언’
김주하가 강용석과의 인터뷰 중 과거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해 시선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를 맡고 있는 김주하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혐의에 대해 강용석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 새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3년여 전에는 이 때문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셨는데 이번에도 오해였다면 어떤 것을 내려놓을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사실 이번에는 내려놓을 것이 없다. 잃을 게 없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냐 이럴까 봐 신중하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원순-박주신 부자가 함께 구속되어야 할 사안”라고 답했다.
또한 “내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과거 논란이 되었던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따.
강용석은 이를 듣고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했지만 김주하는 굴하지 않고 “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9/23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