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최민기)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렌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해 렌의 솔로 데뷔 및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렌(최민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이날 뉴스1은 렌이 데뷔 11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렌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Love Paint’, ‘BET BET’, ‘INSIDE OUT’, ‘Good Bye Bye’, ‘I'm in Troubl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뉴이스트는 공식 활동 마무리와 함께 마지막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했으며, 렌은 지난해 3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및 뉴이스트 공식 활동을 마무리 이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렌은 뮤지컬 ‘삼총사’, ‘번지점프를 하다’ 공연을 마쳤으며, 지난 2월 단독 팬콘 투어 ‘THE DAY AFTE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렌은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도 캐스팅 돼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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