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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생방송 경연방식 공개 ‘점수제 폐지-일대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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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K팝스타2' 생방송 경연방식이 공개됐다.


16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측은 오는 17일 첫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경연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 사진=K팝스타2, SBS 예고 방송캡처

'K팝스타2'는 오디션 프로 최초로 생방송 무대에서 점수제를 폐지하는 이례적인 선택을 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렸던 기존의 방식 대신 참가자간의 일대일 대결로 승자와 패자를 가려 심사위원이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을 2팀씩, 5조로 나눠 일대일 대결을 통해 TOP8을 가려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각각 승자와 패자를 선정하게 되고 승자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한다. 반면 패자가 된 5명의 참가자들 중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한 2명만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얻는다.


또한 심사위원 합의하에 1명을 구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새롭게 도입 돼 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이 다음 라운드를 진출하게 되며 총 2명의 참가자가 첫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한다.


'k팝스타2' 제작진은 "시즌2를 준비하면서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와 시청자들의 선호도를 고루 반영할 수 있는 공정한 생방송 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고심 끝에 현재의 룰을 기획 초기 단계에서 확정지었다"며 "새로운 경연 방식은 지난 시즌1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훨씬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경연곡 제목 '라면인건가'를 공개했다. 재기발랄한 악동뮤지션의 독특한 시각이 담긴 재치 만점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라면인건가'는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2'에 참가하면서 만들게 된 가장 최신 곡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과 더불어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TOP10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K팝스타2' 첫 생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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