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LISA’ 블랙핑크 리사, 초특급 영향력을 뿜어내는 강렬한 매력 ‘시선집중’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에너지 가득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하면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한 6월호 화보 사진과 커버를 공개했다.

리사는 화보사진과 함께 간단한 인터뷰 내용도 공개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리사. 최근 리사의 솔로 음반 ‘LALISA’가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초특급 영향력을 뿜어내고 있는 리사는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기도 하다. 불가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참여한 이번 '하퍼스 바자' 커버 스토리에 함께한 리사는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해나갔다고 전해졌다. 

리사는 “우리 모두 24시간 완벽할 수는 없어.” 제 상태나 기분 때문에 주변에 불편함을 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아프거나 기운이 없으면 이렇게 얘기하죠. “괜찮아. 이런 날도 있는 거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제 에너지는 몸보다는 마인드에서 나와요. 머리가 복잡하면 뭔가 어색해요. 몸으로 끌어올린다 한들 다 알아채거든요. 진심의 수치! 내 진심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게 제 에너지가 아닐까 싶어요.” 라고 말하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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