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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 나이 무색한 근황?…대표 노래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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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윤시내가 직접 근황을 전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출연진 목록에 가수 윤시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는 윤시내는 '인생이란'을 열창한다. 이 곡은 지난 2015년 발표된 18집에 담긴 윤시내의 대표 노래 중 하나다.
KBS '열린음악회' 화면 캡처
KBS '열린음악회' 화면 캡처
'인생이란'을 열창하는 윤시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그의 근황이 공개되며 나이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윤시내의 올해 나이는 72세다. 그의 본명은 윤성례다.

윤시내는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노래는 '공부합시다' '열애' '여자의 마음' '나는 열아홉살이예요' 등이다.

그는 미사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기도 했다.

가수 윤시내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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