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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탄생기’ 송가인, 트롯 ‘한 많은 대동강’으로 트로트 신드롬 시작-핑크빛 팬클럽 어게인(AGA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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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5인의 영웅탄생기’에서 트롯 여제 송가인의 영웅탄생기를 그렸다.  

12일 방송된 ‘5인의 영웅탄생기’에서 트롯 여제 송가인과 핑크빛 팬클럽 어게인(AGAIN)의 모습이 나왔다.   
TV조선‘5인의 영웅탄생기’방송캡처
TV조선‘5인의 영웅탄생기’방송캡처
송가인은 본명 조은심으로 2010년 겨울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무대를 본 가요계 관계자가 연락을 했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송가인은 무명 생활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러다가 2019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고 예선전에 ‘한 많은 대동강’을 불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경연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전라도에서 탑을 찍고 왔다"라고 본선에 첫 출연하면서 떨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았다.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한담희, 홍자, 지원이, 숙행, 장서영과 함께 '숙행쓰' 팀에서 '아파트'로 칼안무를 보여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마침내 우승하며 미스트롯 진이 됐다.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를 강조하며 가창력과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기를 끌게 됐다. 송가인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가리지 않고 파워풀한 소리를내고 판소리 전공자다운 허스키 보이스가 섞여 남자 가수 노래까지 커버할 실력을 갖췄다.

또 송가인은 데뷔 이전에는 판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 수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송가인의 일대기를 조명한 ‘5인의 영웅탄생기’은 5일 오후 10시 TV조선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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