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44.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0.7% 포인트 오른 35.2%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44.7%,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5.2%로 나왔다.
정의당 지지 응답률은 3.5%였고 기타 정당 지지 응답률은 2.1%으로 나왔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비율은 14.4%로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지난주에 이어 지난 2021년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 불법 정치자금이 오고갔다는 '돈봉투 의혹'의 여진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꼼수 탈당' 논란을 빚은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복당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40대 지지율이 65.4%에서 58.2%로 7.2% 포인트 하락했고 50대 지지율도 53.5%에서 50.6%로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을 '진보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민주당 지지율도 74.6%에서 70.3%로 4.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본인을 '진보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3.0%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3.1%포인트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9%포인트의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44.7%,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5.2%로 나왔다.
정의당 지지 응답률은 3.5%였고 기타 정당 지지 응답률은 2.1%으로 나왔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비율은 14.4%로 리얼미터 조사 기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40대 지지율이 65.4%에서 58.2%로 7.2% 포인트 하락했고 50대 지지율도 53.5%에서 50.6%로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을 '진보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민주당 지지율도 74.6%에서 70.3%로 4.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본인을 '진보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3.0%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3.1%포인트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9%포인트의 하락폭을 보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2%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1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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