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뢰 잃어”…송지효,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슈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다.

24일 송지효 측은 지난 14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송지효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한 상태다. 또한 임금 및 정산금 지급 관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송지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지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지효 측은 임금 및 정산금 문제로 소속사와의 신뢰가 깨졌다고 보고 있다.

향후 송지효 측은 소속사 우쥬록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앞서 우쥬록스가 자금난에 직면했고, 직원들의 월급과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채불했다는 의혹이 시작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우쥬록스 측은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라며 직원 급여가 모두 지급됐고,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이 과정에서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와 소속사가 원만한 합의점을 찾게 될지, 법정 다툼을 이어가게 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뿐 아니라 지석진, 오만석, 이현우, 손미나, 빽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