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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중반기 데뷔 목표로 준비 시작…5세대 포문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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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중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를 시작한다.

24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톱스타뉴스에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중반기 경 데뷔를 목표로 준비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SNS
제로베이스원 SNS
제로베이스원(제베원 ZB1)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정된 그룹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파이널 생방송에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구성원을 확정 지었다.

1위 장하오를 시작으로 2위 성한빈, 3위 석매튜, 4위 리키, 5위 박건욱, 6위 김태래, 7위 김규빈, 8위 김지웅, 9위 한유진이 제로베이스원 멤버가 됐다.

이중 장하오, 리키는 중국, 석매튜는 캐나다, 나머지 멤버들은 한국 국적이다.

멤버들의 개인 소속사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네스트매니지먼트(김지웅), 스튜디오 글라이드(성한빈), MNH엔터테인먼트(석매튜), 웨이크원(김태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박건욱) 등이다.

지난 20일 만들어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81만, 트위터 52만, 유튜브 구독자 17만 명을 달성하며 그 화제성을 증명했다.

제작진 측은 제로베이스원 론칭을 알리며 5세대의 포문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 케플러 등과 같은 약 2년 6개월의 활동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방송 직후부터 따라다니던 투표 조작 의혹을 벗어버리고 포부대로 5세대 포문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3일, 14일 진행되는 'KCON JAPAN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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