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현모, 줄리안, 박지혜 아나운서가 지구의 날을 맞아 한강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지난 22일 박지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2일, 지구의 날 플로깅"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건미식회 이후 오랜만에 본 줄리안과 현모님 그리고 주한 외국인 봉사분들과 함께 한강 쓰레기 주우며 하루 시작했어요"라고 전했다.
박지혜 아나운서는 "너무 놀라 운 건 한강에 놀러온 사람보다 쓰레기 줍는 사람이 더 많이 보였다는 사실! 진짜 다 줍고 있었어. 우리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저도 더 두 발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안현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배꽁초 줍느라 허리를 못 폄. 한강에서 이런 거 줍는 거. 그게 한 시간만 주워도 이만큼 모이는 거"라는 글을 남겼다.
매해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지난 22일 박지혜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2일, 지구의 날 플로깅"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건미식회 이후 오랜만에 본 줄리안과 현모님 그리고 주한 외국인 봉사분들과 함께 한강 쓰레기 주우며 하루 시작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저도 더 두 발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안현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배꽁초 줍느라 허리를 못 폄. 한강에서 이런 거 줍는 거. 그게 한 시간만 주워도 이만큼 모이는 거"라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3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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