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컴백 날짜 확정…5월 8일 새 앨범 발매 “프로모션 일정 곧 공개”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 날짜를 확정지었다.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에스파가 5월 8일 컴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부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은 곧 공개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에스파가 NCT 유닛 도재정에 이어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에스파 측은 지난 3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를 발매하며 데뷔한 에스파는 ‘Black Mamba’, ‘Next Level’, ‘Life's Too Short’, ‘Savage’, ‘도깨비불 (Illusion)’, ‘Girl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2월 첫 단독 콘서트 ‘SYNK: HYPER LINE’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에스파는 지난 2월 첫 단독 콘서트 ‘SYNK: HYPER LINE’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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