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황영웅이 팬카페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편지를 남기며 활동 의지를 보였다.
1일 오전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약 1개월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황영웅은 "지금 제가 글을 써도 되나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께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영웅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노래만 포기하면 그래도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도 생겼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저의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이다.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며 "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저는 이제 더 이상 저에 대한 일로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끄러워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방송국을 향한 항의 등을 멈춰달라고 적기도 했다. 그는 "저에 대한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방송국에 항의를 해주시거나 저를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시는게 감사해야 마땅 할 일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 조차도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되는 것 같다. 왜 저 때문에 여러분이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그 모든 게 지금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 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라며 활동을 향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로 등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폭행 및 상해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이레즈미 문신 타투 사진, 학폭(학교폭력) 가해,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다. 결승전 1차전 이후 황영웅은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황영웅의 하차 이후 그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또한 MBC '실화탐사대' 방송 소식이 전해진 이후 시청자게시판 항의 도배, 전화 항의 등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피해자의 얼굴도 공개하라" 등 피해자들을 향한 비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1일 더 우리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과 매니지먼트 계약 채결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황영웅은 팬카페에 남긴 글을 통해 활동 의지를 보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황영웅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약 1개월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황영웅은 "지금 제가 글을 써도 되나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께는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글을 쓰게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생각해서라도 더 바르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저의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도 꼭 사과를 전할 생각이다. 그 친구들이 허락한다면,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며 "사실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사과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저는 이제 더 이상 저에 대한 일로 누군가 피해를 보거나, 시끄러워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방송국을 향한 항의 등을 멈춰달라고 적기도 했다. 그는 "저에 대한 방송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방송국에 항의를 해주시거나 저를 욕하는 사람들과 싸워 주시는게 감사해야 마땅 할 일이지만, 지금의 저에게는 그 조차도 너무나 괴로운 일이 되는 것 같다. 왜 저 때문에 여러분이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왜 욕을 먹어야 하나 그 모든 게 지금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억울하고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달라.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들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 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라며 활동을 향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로 등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폭행 및 상해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이레즈미 문신 타투 사진, 학폭(학교폭력) 가해,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다. 결승전 1차전 이후 황영웅은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황영웅의 하차 이후 그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또한 MBC '실화탐사대' 방송 소식이 전해진 이후 시청자게시판 항의 도배, 전화 항의 등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피해자의 얼굴도 공개하라" 등 피해자들을 향한 비난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1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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