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하이', 5월 13일 개막…캐스팅 및 티켓 오픈 일정은?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뮤지컬 '드림하이'가 개막 및 티켓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30일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공식 SNS에 "1차 티켓 오픈 일정 및 좌석배치도 안내 "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뮤지컬 '드림하이' 첫 번째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티켓링크 등이다. 예매처마다 오픈되는 좌석이 나뉘어 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재창작한 작품이다. '드림하이'는 연예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타가 되기 위한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우영, 아이유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드라마 '드림하이' 주인공들의 10년 후를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이 이목을 끌었다.

송삼동 역에는 배우 음문석, 가수 이승훈, 유태양이 캐스팅됐다.

제이슨 역에는 가수 니엘, 진진, 그리가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진국 역에는 장동우, 추연성, 전휘가 윤백희 역에는 박규리, 이재이, 표바하가 캐스팅됐다.

고창석, 성열석, 심재현 배우는 교장 역을 맡았고, 강오혁 역은 이현, 오종혁, 정동화가 맡는다.

또한 마두식 역에는 태항호, 라준 배우가 함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역에는 이두연, 권준하, 심현서, 이시목, 최호근, 안소명, 김태희, 임서원, 김동현 등이 캐스팅 됐다.

MZ 학생 동휘 역에는 강권석, 손동명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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