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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배우 장광, 영화 ‘도가니’ 속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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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장광이 진도의 맛집들을 찾아가 먹방을 선보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탤런트 장광은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허영만과 함께 진도에 위치한 맛집들을 찾아가게 된다. 그는 방송을 통해 영화 '도가니'에서 연기했던 악역 등에 대해 언급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또한 작품에서 악역을 연기한 이후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회상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장광의 출연 작품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72세인 장광은 성우로 데비했다. 이후 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장광의 대표 작품은 영화 '도가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교장과 행정실장 쌍둥이 역할을 선보이며 1인 2역 연기를 소화했다. 

배우 장광은 아내 전성애와 결혼 후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미자, 아들 장영을 자녀로 뒀다. 그는 와이프, 자녀와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장광의 사위는 개그맨 김태현이다. 그는 사위와도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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