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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노동자 남지현·천재소녀 최현욱…'하이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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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남지현과 최연욱이 학원물에서 호흡한다.

드라마 '하이 쿠키'는 한 입만 베어 물어도 꿈을 이뤄주는 수제 쿠키가 최고의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막의 달콤한 오아시스인 줄 알았던 수제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으로 발버둥치는 인간 군상을 담을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남지현은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최수영'을 맡는다. 열여덟 살에 가장이 돼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 세 살 어린 동생을 보살핀다. 늪에 빠진 동생을 위해 자진해서 뛰어든다. 최현욱은 천재소녀 '서호수'로 분한다. 국내 최고 자사고인 정한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에 매진하지만, 부자 동급생들 사이에서 이용하기 좋은 '호구'로 통한다.

김무열은 음지 최고의 입시 컨설턴트 '유성필'을 연기한다. 합법, 편법, 불법을 가리지 않고 최상의 결과를 내놓아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뤄주기로 유명하지만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제 발로 3학년 전체 컨설턴트를 맡겠다며 정한고를 찾는다.

'오월의 청춘'(2021) 송민엽 PD와 드라마스페셜 '나의 가해자에게'(2020) 강한 작가가 만든다. 편성을 논의 중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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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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