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동방신기 김재중이 중고거래에 나서는 일상이 나왔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배우 이규한이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의 집에서 ‘특훈’을 받고 김용준과 안근영의 두 번째 데이트, 동방신기 김재중이 중고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교시는 이규한이 한고은 부부에게 '특훈'을 받으러 자택에 방문을 했고 한고은은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데 끝낸 지 두 달 쯤 지났다”고 하며 인테리어를 바꾼 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한고은 부부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실 한복판에 이쓴 업소용 불판 테이블을 보고 깜짝 놀랐고 집 구경을 했다.
이규한은 한고은 부부와 식사 준비를 했는데 ‘콩나물 솥밥’을 비롯해서 4가지 요리를 만들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규한은 한고은과 딱 붙어있는 남편 신영수 때문에 제대로 주방으로 나가지 못하고 닭구이를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규한은 한고은 부부와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은 후에 “나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는 안녕”이라고 하며 얘기를 시작했다. 특히 이규한은 연애 당시 화가 치밀었던 때를 회상하며 어디서도 해결 못했던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이규한은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에게 여"보를 굉장히 많이 부르더라. 80번은 부른 것 같다.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신영수는 "여보를 부르면 '네'라고 하는데 기분을 체크할 수 있다"라고 밝혔고 이규한은 신영수의 조언을 듣고 이규한은 “한번도 이런 조언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2교시는 SG워너비 김용준과 소개팅 상대 안근영이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김용준은 SG워너비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이석훈, 밴드와 함께 합주를 연습하며 섹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영상을 본 이승철은 “왠지 날렵해진 것 같은데? 맨날 부은 얼굴이었는데”라고 했고 장영란도 “부어서 바보 같은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잘생겨졌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쉬는 시간에 김용준에게 “그래서? 몇 번 만났냐?”라고 안근영에 대해 질문했다. 김용준은 “그날 처음 본 거다. 아이스하키 감독이고 국대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석훈은 “아이스하키 감독이셔? 너무 매력 있어. 와우”라고 박수를 치며 “나는 만나는 사람이 네 머리 위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우 너를 메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이석훈에게 “처음 만난 날 하키 채를 들고 있었는데 조금 무섭더라. 20년 만에 탄 스케이트였는데 나쁘지 않았다. 데이트 할 때 분홍 트위드 재킷을 입고 나왔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용준은 “나와 비슷한게 많다. 연천에 농막이 있는데 근영이도 농막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하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김용준에게 악수를 하며 “그래 만나”라고 하며 응원을 했다.
다음 날 김용준은 안근영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안근영에게 전화를 해서 "잘잤어?"라고 물었고 이어 "따뜻하게 입고 나와"라고 달달멘트를 했다. 안근영을 보자마자 “오늘 또,또, 예쁘네”라고 더듬거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고 골프를 치면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3교시는 동방신기 김재중이 평소 중고거래를 즐기는 하루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드레스춤에 들어가서 정리 해야할 옷들을 꺼냈는데 이를 본 이규한은 "'더 글로리' 연진이(임지연) 드레스룸이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물품들을 모아서 거실에 늘어 놓았는데 그 중에서 돈 세는 기계, 명품 신발, 무선 청소기등 잇템이 등장했다. 이에 한고은 이승철은 "저런 거 우리한테 팔지, 우선권을 줘야죠"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김재중은 직접 중고 물품의 사진을 찍으며 "완벽 그 잡채"라고 외쳤고 이대 김재중의 절친 형이 방문했고 절친 형은 김재중과 함께 중고거래 앱에 내놓을 옷들을 착장샷으로 찍었다.
또 김재중은 "사실 나 중고거래 앱에서 급 만남으로 술까지 같이 먹었는데 끝까지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고 고백하며 굴욕 썰을 폭로했고 김재중은 중고거래를 하러 길거리로 나서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배우 이규한이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의 집에서 ‘특훈’을 받고 김용준과 안근영의 두 번째 데이트, 동방신기 김재중이 중고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한고은 부부와 식사 준비를 했는데 ‘콩나물 솥밥’을 비롯해서 4가지 요리를 만들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규한은 한고은과 딱 붙어있는 남편 신영수 때문에 제대로 주방으로 나가지 못하고 닭구이를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규한은 한고은 부부와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은 후에 “나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는 안녕”이라고 하며 얘기를 시작했다. 특히 이규한은 연애 당시 화가 치밀었던 때를 회상하며 어디서도 해결 못했던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이규한은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에게 여"보를 굉장히 많이 부르더라. 80번은 부른 것 같다.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신영수는 "여보를 부르면 '네'라고 하는데 기분을 체크할 수 있다"라고 밝혔고 이규한은 신영수의 조언을 듣고 이규한은 “한번도 이런 조언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2교시는 SG워너비 김용준과 소개팅 상대 안근영이 두 번째 데이트를 했다. 김용준은 SG워너비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이석훈, 밴드와 함께 합주를 연습하며 섹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이석훈은 “아이스하키 감독이셔? 너무 매력 있어. 와우”라고 박수를 치며 “나는 만나는 사람이 네 머리 위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우 너를 메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이석훈에게 “처음 만난 날 하키 채를 들고 있었는데 조금 무섭더라. 20년 만에 탄 스케이트였는데 나쁘지 않았다. 데이트 할 때 분홍 트위드 재킷을 입고 나왔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용준은 “나와 비슷한게 많다. 연천에 농막이 있는데 근영이도 농막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하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김용준에게 악수를 하며 “그래 만나”라고 하며 응원을 했다.
다음 날 김용준은 안근영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안근영에게 전화를 해서 "잘잤어?"라고 물었고 이어 "따뜻하게 입고 나와"라고 달달멘트를 했다. 안근영을 보자마자 “오늘 또,또, 예쁘네”라고 더듬거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고 골프를 치면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재중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물품들을 모아서 거실에 늘어 놓았는데 그 중에서 돈 세는 기계, 명품 신발, 무선 청소기등 잇템이 등장했다. 이에 한고은 이승철은 "저런 거 우리한테 팔지, 우선권을 줘야죠"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김재중은 직접 중고 물품의 사진을 찍으며 "완벽 그 잡채"라고 외쳤고 이대 김재중의 절친 형이 방문했고 절친 형은 김재중과 함께 중고거래 앱에 내놓을 옷들을 착장샷으로 찍었다.
또 김재중은 "사실 나 중고거래 앱에서 급 만남으로 술까지 같이 먹었는데 끝까지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고 고백하며 굴욕 썰을 폭로했고 김재중은 중고거래를 하러 길거리로 나서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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