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yunmin) 기자) '나는 솔로'에서 영철 영식이 영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서로를 알아갔다.
이날 영숙은 영철, 영식와 함께 2:1 데이트를 했다. 영숙은 그동안 이야기할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영철, 영식과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하지만 영숙은 "어제 이야기할 사람들은 다 한 것 같다"며 이젠 영철과 영식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덧 다음날로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영숙은 결정에 부담을 느꼈는지, 아쉬움이 있었는지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 너무 욕심 부리는 것 같다"고 글썽였고 영철은 "여기선 그래도 된다. 욕심 많이 부려도 된다"고 위로했다.
세 사람은 횟집에 도착해 회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영철은 솔직하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영철은 "나한테 카페에서 나랑 영식님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으셨냐. 그런데 나는 좀 서운했다. 누나 마음을 덜려는 것 같았다"고 했다.
영철은 또 1:1 대화하는 자리에서 그는 계속해서 고민하는 영숙에게 "솔직히 결정 안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숙은 "내 마음을 알아줘서 속 시원하다. 그래도 좀 얄밉다"고 역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영철은 "난 후회 없다. 하고 싶은 것을 다했다. 그리고 주제 넘는지 모르겠지만 영식님에게 정리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식님이 좋은 형이다. 좀 더 고민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영철은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이유로 "내가 영식님과 영숙님 보니까 정말 잘 어울리더라. 그래서 내가 빠져줘야하나 생각이 들었고 나도 허탈한 마음도 든 것 같다"고 했다. 영숙은 이어진 영식과 1:1 대화에서 "그래도 알아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식은 그럼에도 "차에서 우실 때 예감이 왔다"고 영숙이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서로를 알아갔다.
어느덧 다음날로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영숙은 결정에 부담을 느꼈는지, 아쉬움이 있었는지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 너무 욕심 부리는 것 같다"고 글썽였고 영철은 "여기선 그래도 된다. 욕심 많이 부려도 된다"고 위로했다.
세 사람은 횟집에 도착해 회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영철은 솔직하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영철은 "나한테 카페에서 나랑 영식님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으셨냐. 그런데 나는 좀 서운했다. 누나 마음을 덜려는 것 같았다"고 했다.
영철은 또 1:1 대화하는 자리에서 그는 계속해서 고민하는 영숙에게 "솔직히 결정 안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영숙은 "내 마음을 알아줘서 속 시원하다. 그래도 좀 얄밉다"고 역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영철은 "난 후회 없다. 하고 싶은 것을 다했다. 그리고 주제 넘는지 모르겠지만 영식님에게 정리하는 게 어떠냐고 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식님이 좋은 형이다. 좀 더 고민해봐라"고 말했다.
이어 영철은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이유로 "내가 영식님과 영숙님 보니까 정말 잘 어울리더라. 그래서 내가 빠져줘야하나 생각이 들었고 나도 허탈한 마음도 든 것 같다"고 했다. 영숙은 이어진 영식과 1:1 대화에서 "그래도 알아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식은 그럼에도 "차에서 우실 때 예감이 왔다"고 영숙이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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