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기획사 스타팅하우스는 정산금 갈등을 빚은 소속 댄서 노제와 상호 합의로 분쟁을 마무리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팅하우스는 "깊은 대화 끝에 당사와 아티스트(노제)와 서로 오해를 풀었고, 아티스트는 오늘 모든 소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노제는 수개월간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12월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또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노제는 2021년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7월 일부 중소 업체로부터 광고료를 받고서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해 사과하기도 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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