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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한예슬, 박수홍"…가세연, 결국 유튜브 수익창출 정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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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김건모, 한예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유튜브 측 판단으로 ‘수익창출’ 정지를 당했다.

지난 25일 ‘가세연’ 측은 “지난해 5월 ‘가로세로연구소’가 조국 딸 조민 취재를 이유로 3개월 수익창출 정지를 당했다. 이후 8월 수익창출이 재개되어야 했지만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익창출 정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가세연' 영상 캡처
유튜브 '가세연' 영상 캡처
지난 2019년 ‘가세연’에서 활동하던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에 대해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서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조민이 일하던 병원 식당에 무단으로 들어가 인터뷰를 시도하기도 했다.

‘가세연’은 같은 해 가수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의혹 제기를 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배우 한예슬에 대한 사생활 루머 등을 유포했다. 

또 ‘가세연’에서 활동하던 김용호는 박수홍이 전 여자친구 폭행, 박수홍의 현재 배우자인 김다예가 도박을 했다는 등의 주장을 해 고소를 당했다.

이후 ‘가세연’에서 활동하던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는 지난해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이후 서로 갈라져 따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김건모, 조민, 박수홍 부부, 한예슬 등에게 고소를 당한 ‘가세연’ 3인방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현재 이들 모두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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