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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조선변호사' 첫 방송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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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우주소녀 보나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연한 화장과 생머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포니테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보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나 인스타그램
보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격하게 예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여성 1위 김지연", "하늘에서 떨어질 때 안 아팠어요?", "찢었다;;; 제 마음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6년 2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2017년 6월에는 KBS2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본명은 김지연이며 배우 활동은 주로 본명으로 하고 있다.

그는 '란제리 소녀시대', '오 삼광빌라',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일에는 소속사와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우주소녀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나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조선변호사'에서 주인공 이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피라미드 게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꼭두의 계절' 후속작인 '조선변호사'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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