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과거가 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직접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해성은 "운동을 많이 했다. 축구도 하고, 양궁도 하고, 육상도 하고, 유도도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사실은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았다. 당시에는 축구를 하려면 돈이 들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축구를 못 했다. 유도를 조금 오래 했다"라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진해성이 유도 선수 시절 받은 상장과 메달이 공개됐다. 진해성은 "다 잃어버렸다. 몇 개 남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진해성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이 컸다. 처음에는 집에서 반대했다. 사람을 보면 되겠다 안 되겠다 보인다. 유도를 할 때. 어중간했다"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트로트 가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또한 진해성은 "친구들 앞에서 노래도 많이 부르고, 학교 축제에도 나갔다. 항상 트로트만 불렀다. 발라드도 듣고 부르긴 하지만 저에게는 잘 안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은 학창시절에는 아버지와 함께 배호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진해성은 데뷔 이후 꾸준히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KBS '트롯 전국체전' 최종 우승자 출신이고,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그의 부모님과 고향, 소속사, 팬카페 등도 관심 받고 있다.
과거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직접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해성은 "운동을 많이 했다. 축구도 하고, 양궁도 하고, 육상도 하고, 유도도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진해성이 유도 선수 시절 받은 상장과 메달이 공개됐다. 진해성은 "다 잃어버렸다. 몇 개 남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진해성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이 컸다. 처음에는 집에서 반대했다. 사람을 보면 되겠다 안 되겠다 보인다. 유도를 할 때. 어중간했다"라며 운동을 그만두고 트로트 가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은 학창시절에는 아버지와 함께 배호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진해성은 데뷔 이후 꾸준히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KBS '트롯 전국체전' 최종 우승자 출신이고, 최근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