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자책 플랫폼 '리디북스'가 개인정보 노출 오류를 사과했다.
29일 리디북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3월 28일 발생한 서비스 오류와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후속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리디북스 측은 사고 시간 동안 서비스에 접속한 일부 로그인 고객에게 다른 임의의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며 최대 2,708건에서 5,814건의 노출 피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출 항목은 로그인 아이디, 이메일 주소, 이름으로, 이름의 경우 아이디 혹은 이메일 주소 없이 단독적으로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리디북스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5,814명의 고객분들께는 리디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안내 드린 바와 같이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께서는 따로 해당 사실을 접수하지 않으셔도 되며 개별 안내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콘텐츠 결제 시도 시 의도한 콘텐츠가 아닌 임의의 다른 콘텐츠가 결제된 사실도 확인했다면서 고객센터 1:1 문의 시 빠르게 환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리디북스 측은 "추후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4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 본 안내 및 사과문을 게시하겠다"면서 "오늘(2023년 3월 29일) 중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개별적으로 확인 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여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로그인 아이디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아이디를 직접 변경하실 수 있도록, 아이디 변경 기능을 4월 5일 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비스 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변경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곳에 서버에서 마스킹된 데이터로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5시 38분경부터 오후 6시 19분경까지 리디북스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아이디, 이메일, 결제 내역 등이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리디북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3월 28일 발생한 서비스 오류와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후속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리디북스 측은 사고 시간 동안 서비스에 접속한 일부 로그인 고객에게 다른 임의의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며 최대 2,708건에서 5,814건의 노출 피해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출 항목은 로그인 아이디, 이메일 주소, 이름으로, 이름의 경우 아이디 혹은 이메일 주소 없이 단독적으로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리디북스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5,814명의 고객분들께는 리디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에서 안내 드린 바와 같이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께서는 따로 해당 사실을 접수하지 않으셔도 되며 개별 안내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콘텐츠 결제 시도 시 의도한 콘텐츠가 아닌 임의의 다른 콘텐츠가 결제된 사실도 확인했다면서 고객센터 1:1 문의 시 빠르게 환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그인 아이디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아이디를 직접 변경하실 수 있도록, 아이디 변경 기능을 4월 5일 내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비스 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변경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곳에 서버에서 마스킹된 데이터로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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