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성한빈, 약지 반지의 정체…미담 어디까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의 정체가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성한빈의 지하철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됐다. 

이날 성한빈은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역내 광고를 보기 위해 해당 장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에 의해 포착된 사진에는 지하철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성한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티에 블랙 자켓으로 수수하면서 댄디한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그의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에 시선이 쏠렸다.

이를 본 한 팬은 "네번째 손가락에 커플링 같은 것이 있었다"라며 "브랜드, 명품 반지인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가 착용한 반지는 아이들을 위한 굿네이버스후원 반지인 유어턴 링으로 확인됐다.  

유어턴 링은 본 유어턴 캠페인에 정기후원(보건의료지원 사업 2만 원 이상)한 분들에게 굿네이버스에서 보내는 반지로 알려졌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이를 본 팬들은 "또 반했다" "이 남자의 미담 어디까지지?" "선한 영향력을 주는 너란 남자" "나도 한빈이랑 커플링할래" "이 정도면 소설도 설정과다라고 욕먹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한빈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소속사 스튜디오 글라이드의 연습생으로 출연 중이며,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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