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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산범, 딸 출산 후 첫 외출…“혼자 있는 시간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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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산범이 출산 후 첫 외출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산범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시 외출 23살 산범이는 꿈이 많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범은 “오랜만에 밖에 나왔다. 정말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는데 우선 사진을 찍을 거다”라며 셀프 사진을 찍기 위해 이동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산범은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너무 예쁘다”라며 판매 중인 노트를 하나 골랐다.
산범 유튜브
산범 유튜브
노트의 가격을 확인한 산범은 깜짝 놀라며 “너무 비싸다. 근데 너무 예쁘다”며 노트와 볼펜을 사서 카페로 이동했다. 그는 “집에서는 이런 거, 나 혼자 이렇게 나긋나긋 말할 틈도 없다”며 “어차피 오늘도 금방 들어가는데”라고 털어놨다.

생각에 잠긴 산범은 노트에 무언가를 적었고 “버킷리스트를 적을 거다. 우선 제가 지금 23살이잖나”라며 “여기서 되게 신중하게 생각을 하면서 노트를 사서, 볼펜을 사서 나의 이루고자 하는 꿈들을 적으려고 했는데 집중이 안 된다. 너무 산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는 루미가 있어서 집중이 안 되고 여기는 주변에 뭐가 많아서 집중이 안 된다”며 “나는 좀 방에 갇혀서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라고 말했다. 결국 고민하던 산범은 “집 가서 써야겠다. 여기서 한 세 가지만 쓰고”라며 버킷리스트 세 가지를 작성했다.

그는 “나머지는 집 가서 루미 잘 때 써보도록 하겠다”며 “뭐 별 거 하지도 않고 초콜릿 음료수나 마시고 집에 간다”며 집으로 향했다. 영상의 마지막에 산범은 “요즘 근황 육아, 나의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라 펼치기”라고 근황을 전했다.

산범은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공혁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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