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송일국이 와이프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송일국이 출연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송일국은 "저희 처음 만난 날이 광복절이었다.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줬다. '주몽' 드라마 시청률이 50% 육박할 때 나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아내가 정신없이 바빴다. 아내가 소개팅을 몇 번 거절했다. 사실 오기로 만났다. 마침 촬영이 없는 날이라 그날 만나게 됐다"며 "너무 좋아서 점심 때 만나서 밤 12시까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연이 되려다 보니까 당시 작가님이 대본을 너무 늦게 주셔서 다음날도 대본이 안 왔다"고 덧붙였다.
이성적인 사람이라 아내의 감정을 잘 몰랐다는 그는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냐. 그래서 제 모든 걸 다 공개했다. 하다못해 휴대폰으로 위치추적도 할 수 있게 했다"고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어 "그때 아내가 몰랐던 게 있다. 자기가 위치추적을 하면 나한테 통보가 온다는 걸 몰랐다. 새벽 3시에 촬영하는데 연락이 오더라"라며 "그때 알았다. 나한테 관심이 있는걸 알았다"고 말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의 직업은 판사다. 현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소속으로 발령돼 남편과 별거하고 있다.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손자로, 슬하에는 대한, 민국, 만세 세 자녀를 두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송일국이 출연해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송일국은 "저희 처음 만난 날이 광복절이었다.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줬다. '주몽' 드라마 시청률이 50% 육박할 때 나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아내가 정신없이 바빴다. 아내가 소개팅을 몇 번 거절했다. 사실 오기로 만났다. 마침 촬영이 없는 날이라 그날 만나게 됐다"며 "너무 좋아서 점심 때 만나서 밤 12시까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 아내의 감정을 잘 몰랐다는 그는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냐. 그래서 제 모든 걸 다 공개했다. 하다못해 휴대폰으로 위치추적도 할 수 있게 했다"고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어 "그때 아내가 몰랐던 게 있다. 자기가 위치추적을 하면 나한테 통보가 온다는 걸 몰랐다. 새벽 3시에 촬영하는데 연락이 오더라"라며 "그때 알았다. 나한테 관심이 있는걸 알았다"고 말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의 직업은 판사다. 현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소속으로 발령돼 남편과 별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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