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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찾아가는 영화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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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는 지역 문화 취약계층들을 위해 '찾아가는 BISFF'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BISFF는 부산 지역 내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과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단편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제 사전 행사다.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향유의 기회가 필요한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작품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영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찾아가는 BISFF는 29일 연제구에 위치한 어울림특수체육에서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연산지역아동센터, 6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나래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영될 단편영화는 김현주 감독의 '마이 차일드',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 김현정 감독의 '나만 없는 집' 등 과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됐던 작품들이다.
뉴시스 제공
아울러 '영화관 문화 체험'도 제공한다. 관객들은 상영작을 보기 전 티켓 발권부터 상영종료 후 퇴장까지 영화를 감상하기 위한 전 과정을 체험해보며 영화관 문화를 경험해본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에서 행사 운영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한다.

한편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일주일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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