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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뉴에라프로젝트와 맞손…트로트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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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뉴에라프로젝트와 손을 잡는다.

29일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MBN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과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프로젝트 팀을 구성,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뉴에라는 가수 이수영이 소속 돼 있으며,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 톱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곳이다.
뉴시스 제공
불타는 트롯맨은 미스·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TV조선 퇴사 후 선보인 오디션이다. 1회 시청률 8.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 12회 16.2%로 막을 내렸다. 우승후보로 꼽힌 황영웅의 상해전과·학교·데이트폭력 구설로 얼룩졌다. 성악가 출신 손태진이 최종 우승, 상금 6억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뉴트로트 2.0' 시대를 열겠다"며 "미스터트롯1 톱6 매니지먼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불타는 트롯맨 톱7의 트로트 음악 다양성을 확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래식, 뮤지컬, 아이돌 활동 경력을 가진 멤버와 정통 트로트 활동 멤버의 융합을 통해 세계 진출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며 "특히 손태진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이태리어, 독일어까지 가능하다. 김중연은 일본어, 박민수는 영어가 능통하다. 세계 무대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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