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델 출신 허경희가 FC 구척장신의 새로운 골키퍼로 등장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의 감독 오범석은 허경희를 골키퍼로 기용하겠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범석은 "허경희 선수가 골키퍼 보면서 빌드업에 참여하고. 허경희 선수 발끝에서 나가는 패스들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허경희는 "재능이 조금 있는 것 같긴 하다"라며 새로운 포지션인 골키퍼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한다. 이어 그는 "팀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범석은 "많은 분들이 욕 하실 수 있지만, 팀을 놓고 본다면 허경희 선수가 뒤에서 든든하게 아이린 씨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허경희의 골키퍼 선발에 대해 설명한다.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허경희는 FC구척장신의 공격수로 활약을 이어왔다. 아이린의 하차 이후 골키퍼를 담당하게 된 허경희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인 33세인 허경희는 모델 출신이다. 그는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허경희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의 감독 오범석은 허경희를 골키퍼로 기용하겠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범석은 "허경희 선수가 골키퍼 보면서 빌드업에 참여하고. 허경희 선수 발끝에서 나가는 패스들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오범석은 "많은 분들이 욕 하실 수 있지만, 팀을 놓고 본다면 허경희 선수가 뒤에서 든든하게 아이린 씨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며 허경희의 골키퍼 선발에 대해 설명한다.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허경희는 FC구척장신의 공격수로 활약을 이어왔다. 아이린의 하차 이후 골키퍼를 담당하게 된 허경희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인 33세인 허경희는 모델 출신이다. 그는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9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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