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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추성훈-김춘리, 다시 만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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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피지컬 100' 추성훈과 김춘리가 재회한다.

29일 방송되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0' 2회에는 초대스타로 추성훈, 모태범이 출연해 실력자를 추리한다.

이날 방송에는 초대스타 추성훈에 맞설 피지컬 포텐 터지는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한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영상 캡처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영상 캡처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보디빌더 김춘리부터 SNS에서 얼굴을 알린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으로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성훈과 김춘리는 '피지컬 100'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피지컬 100'은 지난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그는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다.

보디빌더 김춘리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그는 '피지컬 100'에서 조기 탈락했음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0'는 직업, 나이, 노래 실력 모든 것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추성훈과 김춘리가 출연하는 2회는 29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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