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병헌과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받은 키 호이 콴을 만났다.
28일 김고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더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은 이병헌과 키 호이 콴 사이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이 어떻게 만남을 가지게 됐는지 대중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김고은과 이병헌은 같은 소속사 배우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키 호이 콴이 눈길을 끌었다.
키 호이 콴은 지난 1984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2'로 데뷔해 오스카 시상대에 서기까지 39년의 시간이 걸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나는 오랫동안 난민이었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가 영화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아메리칸 드림'이다. 꿈을 믿어야 한다"고 전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고은은 지난해 영화 '영웅'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현재 영화 '파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8일 김고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더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은 이병헌과 키 호이 콴 사이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김고은과 이병헌은 같은 소속사 배우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키 호이 콴이 눈길을 끌었다.
키 호이 콴은 지난 1984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2'로 데뷔해 오스카 시상대에 서기까지 39년의 시간이 걸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나는 오랫동안 난민이었다.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가 영화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아메리칸 드림'이다. 꿈을 믿어야 한다"고 전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8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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